어제 압둘 살람 알 마다니 인덱스홀딩 회장은 Gulf Today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지속 가능성과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 세계의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DIHAD Sustainable Humanitarian Foundation을 통해 회사의 지역 및 전 세계적인 사회적 책임 (CSR)에 부합하는 인도적 및 교육적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재단에는 DIHAD Conference and Exhibition, DIHAD Humanitarian College, DIHAD Glass House, DIHAD Hackathon, Humanity Without Boarders – Tajikistan and Jordan, Ride for DIHAD, and the Waterfalls Initiative for Continuous Education from UAE to the World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가 있으며, 의료 지원, 교육, 물 공급 및 빈곤한 가족을 위한 소규모 비즈니스 설립 등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알 마다니 회장은 교육 분야에서의 인도적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재단은 스페인에서 지속 가능한 인도적 조치 석사 학위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대학을 설립하여 우수한 학생들에게 완전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24개 국가에서 온 30명의 학생들, 그 중 5명은 UAE 출신이며 48개의 자선 단체와 함께 일하고 있다. 첫번째 입학한 학생들은 이번 6월에 졸업을 하게 되며,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로 다른 분야에서 약 2,000시간의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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