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 제 19회 두바이 국제 인도적 지원 및 개발 컨퍼런스 및 전시회 (DIHAD 2023)가 어제 “재원 확보와 에너지, 가능한 자원 활용”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역 및 국제 인도주의 NGO, 자선단체, 지원 업체 등이 3일간 모여 인도주의 문제 해결에 대해 논의했다.

총 110개국에서 12,000명 이상의 참석자가 참가한 DIHAD 2023는 50명의 세계적인 인도주의 전문가와 함께 6개의 주요 세션 및 16개의 혁신적인 워크샵에서 에너지와 지원 분야에서 다양한 견해와 해결책을 검토했다.

하이라이트 세션은 이동하는 인구와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자원을 활용하는 것, 새로운 기술의 역할, 인도주의 문맥에서 물류 및 공급망의 상황, 오랜 시간에 걸쳐 음식과 의료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 방안 등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디하드 글라스하우스(DIHAD Glasshouse)는 창의적인 분위기에서 작업 공간을 제공하며, 인도주의 분야에서 청년 인재의 권한 부여 및 발전, 개발도상국의 보건, 교육 및 직업 권한 부여를 강화하는 공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델링 기술로 인도주의 및 자선 전시회 준비, 신흥 프로젝트 및 자선 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비영리 뱅크, 인도주의 분야의 상담 및 협상을 위한 전문 플랫폼 등이 논의되었다.

추가적으로 다양한 혁신적인 워크샵이었으며, 따로 취재하면서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주년 기념 행사는 2024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두바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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