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덱스홀딩 아나스 알 마다니 부회장(이하 아나스 부회장)은 2019년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한국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이하 KDX 2019) 개막식에 참석하였다고 4월 13일(한국시간) 밝혔습니다.
본 행사에 참석한 아나스 부회장은 개막식에 참석한 내외빈과 함께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한국의 치과기자재산업의 변화트랜드를 살펴보고, 중동시장 진출에 필요한 방향에 대해 내빈과 의견을 교환하며 조언하였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개최된 참석한 내외빈 리셉션에선 보건복지부 권준욱 건강정책국장과 중동시장과 한국의 치과기자재 산업을 주제로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아나스 부회장은 한국 산업의 중동시장 내에서의 시장점유율 증가와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한국 정부의 계속적인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개막식 후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KDIA)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아나스 부회장은 행사 준비와 운영을 높이 평가하면서 계속적인 성공을 기원했으며, 임훈택 KDIA 회장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KDX 2019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본 간담회에선 KDIA 회장단은 두바이 국제치의학컨퍼런스 및 아랍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AEEDC Dubai)의 빠른 성장과 발전에 대해서 놀라움을 표하면서 한국 치과기자재업체와 KDX와의 협력을 요청했으며, 아나스 부회장은 13년 전에 서울에 한국지사를 설립해서 운영해온 것처럼 한국기업과 KDIA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나스 부회장은 KDIA가 계속해서 한국치과기자재업체의 중동진출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AEEDC Dubai에서 한국관의 규모가 계속해서 넓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양 기관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주 만나서 현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이야기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